2020-04-20 10:36 (월)
남원시청, ‘제11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우수기관 선정’
남원시청, ‘제11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우수기관 선정’
  • 이광수 기자
  • 승인 2019.04.16 2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굿데일리뉴스=남원] 남원시보건소(보건소장 이순례)는 16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제11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전국 보건소 대상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4월 16일(목)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는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2018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체계구축 및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대회로 남원시가 우수 보건소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과 포상금 900만원을 수여받았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기존의 개별사업이었던 13개 보건사업의 칸막이를 없애고 통합적으로 운영하여 질 높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3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특히 이번 성과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이 시작된 이래로 2014년부터 올해 2019년까지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그 의미가 남다르며, 남원시가 다시 한 번 전국 최고의 건강도시임을 입증하게 되었다.

이순례 남원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현황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건강문제를 파악하고 지역 내 취약집단을 발굴하여 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시민 한분 한분의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