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전북] 전라북도가 오는 5월 전북에서 개최되는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와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대적인 범도민 홍보에 나섰다.
전북도는 17일 도청 공연장에서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5.14~18) 및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5.25∼28)의 성공적인 개최와 붐 조성을 위해 자원봉사자 등 도민과 함께하는 전국 소년(장애학생)체전 성공기원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기념행사는 체전에 대한 붐 조성과 체전홍보 극대화를 위해 행사의 꽃인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가졌으며, 이를 위해 대회 조직위원회 위원, 자원봉사자, 체육회, 학생 등 도민 등 1천여명이 참여하여 성공체전을 기원하는 ‘도민화합축제’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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