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부산]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선옥)은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 학교 행정실 직원들을 대상으로 계약과 급여업무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컨설팅은 신규와 저경력 공무원 등 행정실 직원들의 업무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운영하는 것이다.
컨설팅은 계약과 급여업무에 대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선배 공무원 7명이 컨설턴트가 되어 희망하는 공무원 57명과 7팀(계약 4팀, 급여 3팀)으로 나눠 실시한다.
참가 공무원들은 팀별로 정기·수시모임을 가지면서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급여업무 컨설팅에 참가하는 공무원에 대한 컨설팅은 학교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등지에서 실습 위주로 진행한다.
앞으로 동래교육지원청은 학교 행정실 직원들의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문가 초청 집합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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