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전주] 전주시니어클럽(관장 김효춘)은 지난 17일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에서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800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교육과 양성평등 교육이 함께 실시됐다.
김효춘 전주시니어클럽 관장은 “일할 수 있는 능력과 의욕이 있는 어르신들 모두에게 보람과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노인 적합형 일자리 창출과 건강한 노후생활 및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니어클럽이 수행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총 31개 사업단으로, 총 1078명이 참여해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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