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전북] 전북도는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의 동력이 되는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내년도 주요사업 국가예산이 부처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신규사업 중심으로 지휘부가 부처 방문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같은 전북도 지휘부의 발 빠른 국가예산 확보 활동은 전북 대도약의 성장발판 동력 사업 대부분이 신규사업으로 부처 예산편성이 본격 시작되는 4월에 사전 설명활동을 강화하여 부처단계에서 최대 예산을 담기 위해서이다.
이에 따라 18일 최용범 행정부지사는 산업부, 환경부, 복지부 등 주요 부처 실국장을 방문하여 도 중점사업을 중심으로 국비 지원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금번 정부 추경 및 ‘20년 국가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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