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부산] 부산광역시립부전도서관(관장 한경옥)은 제55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오는 4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년을 기억하다’ 도서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도서전시회는 부전도서관에서 소장중인 임시정부와 관련된 도서 67권을 전시한다.
전시 도서는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사업회에서 발간한 ‘사진으로 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1919~1945’,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에서 펴낸 ‘독립운동 현장읽기’, 국학자료원에서 발간한 이연복 작가의 ‘한민족 독립운동사 연구’ 등이다.
한경옥 관장은 “이번 도서전시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의미를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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