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0 10:36 (월)
인천광역시청, ‘인천시와 교육청 SW교육에 힘 합친다’
인천광역시청, ‘인천시와 교육청 SW교육에 힘 합친다’
  • 이광수 기자
  • 승인 2019.04.22 17: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굿데일리뉴스=인천] 인천시(시장 박남춘)와 인천시교육청이 4차산업 혁명시대 맞춤형 인재발굴을 위한 소프트웨어(SW)교육에 힘을 합친다. 박남춘 인천시장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서병조 인천테크노파크원장은 “4차 산업혁명, 소프트웨어(SW)학습능력과 미래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프트웨어(SW)교육환경 조성, 소프트웨어(SW)교육 전문강사 양성, 소프트웨어(SW)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SW)교육에 공동협력하기로 하였다.

앞으로 인천시와 교육청, 인천테크노파크는 인천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공모하여 선정된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사업」을 추진하며,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실무협의회 구성을 통하여 소프트웨어(SW)교육 프로그램 설계와 운영에 대하여 협력하고, 소프트웨어(SW)교육 결과를 공유․확산하는 소프트웨어(SW)창의융합해커톤대회와 소프트웨어(SW)창의융합축제를 11월에 공동으로 개최한다.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는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경쟁력의 핵심인 소프트웨어(SW)학습역량을 높이기 위하여 7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사업을 올해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추진한다.

시는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사업을 통하여 소프트웨어(SW)체험, 교육, 활동을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소프트웨어(SW)교육 전문강사 300명 양성 및 7개 맞춤형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3년간 9천명을 교육할 계획이다.

소프트웨어(SW)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은 체험, 캠프, 기본교육, 심화교육 과정으로 운영된다. 체험프로그램은 로봇체험관, 실감형 콘텐츠체험관, 인천소프트웨어(SW)교육지원센터, 강화지역특화소프트웨어(SW)체험관에서 주중,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편성하여 학교 또는 가족단위 대상으로 SW 체험과 코딩 기초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도서벽지 및 지역아동센터 등의 정보교육소외 지역의 아이들을 위하여 찾아가는 소프트웨어(SW)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50시간 과정으로 소프트웨어(SW)코딩에 대한 기본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소프트웨어(SW)특기적성 교육의 일환으로 150시간의 심화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강화에는 지역특화소프트웨어(SW)체험장을 새롭게 조성하여 운영한다. 인천의 지역특성을 반영하여 인천공항에 관련된 공항을 움직이는 가상체험, 드론프로펠러체험, 관제탑 체험을 가상공간 속에서 관제사 또는 파일럿이 되어 브이알(VR)기기를 활용한 코딩미션으로 수행하는 체험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신남식 신성장산업과장은 “소프트웨어(SW)교육은 소프트웨어(SW)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될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사업을 통하여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컴퓨팅 사고력을 높이고, 아이들의 소프트웨어(SW)분야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