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0 10:36 (월)
전북도, ‘찾아가는 소비자 피해예방 서비스 실시’
전북도, ‘찾아가는 소비자 피해예방 서비스 실시’
  • 이광수 기자
  • 승인 2019.04.2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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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일리뉴스=전북] 전북도는 19일 완주군 고산면 행정복지센터와 고산시장에서 ‘찾아가는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 및 이동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전북도, 한국소비자원과 완주군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농업인 고령자 등 사회적 배려계층 소비자의 피해예방 교육과 이동상담, 자동차·가전제품 무상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 지역간 수혜 격차 해소 및 피해 예방을 위해 한국소비자원의 지원 사업을 유치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소비자교육에서부터 전자제품 무상수리까지 오감만족 소비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에서는 고령자를 울리는 ‘떳다방’, ‘상조’, ‘공짜폰’ 등의 소비자 피해사례를 인형극으로 구성하여 어르신들이 이해하게 쉽게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했고, 현명한 소비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법률상담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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