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합천]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19일 오전 10시 합천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의는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의식 고취‘라는 주제로 근무상황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와 예방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교육에는 공공일자리사업 근로자 및 관계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오늘 교육받은 내용을 잘 숙지해 근무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로자는 물론 감독 공무원들도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합천군은 2019년도 공공일자리, 노인일자리, 취업취약계층(청년, 장애인)일자리 등 일자리창출 사업에 약 72억의 예산을 편성하여 1,3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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