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전북]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센터장 이영호)는 외국인 근로자 화합마당을 4월 21일(일) 완주군 소재 현대자동차 인화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외국인 근로자 화합마당은 베트남,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인도, 네팔, 필리핀, 미얀마 등 동남아 및 중앙아시아 지역의 13개 국가 출신의 근로자와 도민 자원봉사자 등 총 600여명이 참여하였다.
외국인 근로자 화합마당은 고국을 떠나 전라북도에서 거주 및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과 도민의 지속적인 교류행사를 통해 따뜻한 전라북도의 정을 전달하고 외국인 근로자들 간의 상호교류를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로 두 번째 갖는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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