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전북] 전북도는 올들어 이슈화된 불법폐기물, 미세먼지, 악취 등 신속한 해결을 위해 시군 환경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전라북도는 4. 23일(화) 김용만 환경녹지국장 주재로 미세먼지 저감, 불법폐기물 처리 등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환경현안에 대한 추가대책을 시군에 시달하며 적극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
도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지역으로 이동오염원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10년이내 5등급 노후경유차를 완전 제로화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19년 추경예산에 도비 113억원 반영하고 노후경유차 10,060대를 추가로 조기폐차 할 계획이며, ’19년 국가추경 및 ’20년 국가예산을 확보하는 등 목표 달성을 위해 전력 질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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