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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청, ‘태백 고생대 지질관광 백패킹 체험 프로그램 운영’
태백시청, ‘태백 고생대 지질관광 백패킹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이광수 기자
  • 승인 2019.04.2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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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일리뉴스=태백] 태백시가 지난해에 이어 태백 고생대 지질관광 백패킹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야외에서 숙식을 해결하면서 지질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지질탐사를 하는 백패킹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올해는 5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2박 3일 간 프로그램을 운영, 천연기념물 제417호 구문소전기고생대화석산지와 자연사박물관, 365 세이프타운 등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들을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시는 4월 29일(월)부터 5월 21일(화)까지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태백자연사박물관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 관계자는 “고생대 지질 탐사와 화석체험, 태백만의 멋과 매력을 가진 관광지 투어, 백패커 간의 백패킹 문화 공유 등 만남과 소통, 추억이 있는 태백 고생대 지질관광 백패킹 체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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