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전북] 전라북도와 문화체육관광부, 전북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이 협업하여 도내 문화콘텐츠 창업·창작을 꿈꾸는 예비창업자, 일반인을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인 2019년도 전라북도 콘텐츠코리아랩을 4월부터 본격 시작한다.
전라북도 콘텐츠코리아랩은 2015년부터 연 15억원 내외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문화콘텐츠분야의 창업, 창작자 양성을 비롯해 마케팅·사업화 컨설팅, 체험프로그램 지원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
2019년도 콘텐츠코리아랩을 통해 급변하는 콘텐츠산업의 트렌드 반영, 주력 콘텐츠분야 창작·창업을 지원하는 창작랩 사업과 도내 창작자 그룹 네트워킹 및 각종 교육과 워크숍 개최, 협업 콘텐츠 기획·제작을 지원하는 창작넷 사업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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