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전북] 서울 용산역사내 4층(대합실 위층)에 위치한 전북비즈니스라운지가 도내 기업인들의 수도권 비즈니스 창구역할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3년 개소해 광주·전남이 운영 중이던 비즈니스라운지는 2018년 2월말, 공동운영 협약을 통해 전북도민들의 이용이 가능해졌다. 전라권 광역시도의 상생협력으로 운영하는 라운지는 작년 전면개보수로 이용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전북비즈니스라운지는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한 회의실 3개와 비즈니스 업무를 위한 개인용 컴퓨터(PC), 복합기 등을 갖추고 있으며 간단한 음료도 준비되어 휴식공간이자 바이어와의 미팅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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