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인천] 인천시(시장 박남춘) 청라호수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우리 아이의 첫 독서습관을 잡아줄 북스타트 부모교육도 열린다.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한 <북스타트 함께 읽어요, 함께 자라요>에서는 북스타트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감동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특강은 5월 21일(화) 오전 10시 진행되며, 접수는 5월 7일(화)부터 인터넷과 방문(1층 어린이자료실) 접수가 병행된다.
김승기 청라호수도서관장은“도서관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가족의 소중함과 따뜻함을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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