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전북] 송하진 도지사가 5월 첫 일정으로 국가예산 확보 활동에 나섰다.
송하진 지사는 지난달 26일 과천정부청사에 이어 5. 1일 대전정부청사를 방문해 박영선 중기부장관과 김재현 산림청장을 만나 선순환 창업 생태계 조성 및 미세먼지 저감 등의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2일엔 세종정부청사를 방문한다.
송 지사의 이 같은 일자리 창출 국가예산 확보 배경에는 올해 들어 소폭이지만 꾸준히 고용률이 상승하고 실업률이 하락하고 있는 등 지속적인 고용성장이 가능한 창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이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전북지역 3월 고용률은 58.2%로 지난해 같은 달 보다 0.8%포인트 상승, 취업자 수는 91만1천명으로 전년동월보다 1만명 정도 늘었으며, 실업률은 3.0%로 1년 전보다 0.1%포인트 하락하는 등 긍적적인 고용지표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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