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합천] 용주면(면장 김학중)은 지난 1일 용주면 복지회관에서 수강생, 기관사회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공동체마을 스포츠댄스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용주면 스포츠댄스교실은 고령화로 침체되는 농촌사회에 마을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으로 개설되었으며, 정은희 강사의 지도로 올해 12월까지 8개월간 운영되며 9월 중 실시하는 문화공동체마을 콘테스트에도 참가해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김학중 면장은 이날 개강식에서 “일상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신나는 댄스와 함께 날려버리고 주민들이 서로 화합하여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굿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