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홍천] 4월 29일(월) 오전 10시부터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 글로벌리더 23기 동문회원과 내촌중학교 학생 등 총 10여명이 내촌면 도관리 주민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피자봉사를 실시하였다.
대부분 서울에 거주하는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 글로벌리더 23기 동문회원들은 3년 전부터 꾸준히 이웃사랑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2018년 화촌면 야시대리 피자봉사를 계기로 인연을 맺은 내촌중학교 선생님과 전 야시대리 이장님의 주선으로 이번 내촌중학교 학생들과 봉사활동을 함께 하게 되었다.
봉사에 참가한 한 봉사단원은 “현대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이웃사랑과 나눔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계속 봉사활동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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