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은평]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역촌동 주민센터(동장 이기훈)에서는 2019년 5월 2일 제47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와 웃어른 공경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경로잔치를 열었다.
관내 음식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부모 및 어르신을 공경하여 모범이 되는 효행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였고, 저소득 어르신 약 200명을 초대하여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자 역촌동 새마을 부녀회 및 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역촌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 지역에 계신 어르신들을 위하여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 자리가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기훈 역촌동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어버이에 대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깊이 새기고, 어르신들이 더욱 공경받고 존경받는 건강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역촌동 주민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노후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 복지 증진에 더욱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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