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전북] 전라북도는 5월 8일 도청 접견실에서 송하진 도지사와 도내 6개 경제단체(전주‧군산‧익산‧서남상의, 전북경총, 한국노총전북본부) 대표가 참석하여 인구늘리기 민‧관 실천협약 제2호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제단체 회원사 수는 총 1,980개사로 인구늘리기 실천협약을 통해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기여하고, 향후 소속기업으로 확대하는데 의미가 있다.
경제단체 참석자로는 이선홍 전주상의 회장, 김동수 군산상의 회장, 이윤근 익산상의 사무국장, 정일환 서남상의 사무국장, 김동창 전북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 안재성 한국노총전북지역본부 의장 등 6명이 참석하여 인구감소를 극복하기 위한 경제계의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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