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전북] 문재인 정부는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을 통해 「지역이 강한 나라, 균형잡힌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제시했고, 특히 지난 1월에는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주도 자립성장기반을 마련하는 등 지방정부와 동반성장의 큰 틀을 제시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새만금 국제공항 확정 등 전북 현안 해결에 의미있는 진전이 있었고, 전북의 자긍심 고취와 미래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희망의 기회도 확대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후 첫 번쨰 방문한 바다의날 기념식에서 속도감 있는 새만금 추진을 약속하였고, 이어 남북 화해협력의 기폭제가 된 세계태권도대회의 역사적인 현장에서 전북도민과 함께했다. 아울러, 직접 새만금 현장을 방문하여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을 발표 하는 등 전북 현안에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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