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0 10:36 (월)
전라북도청, ‘안전하고 체험 가득한 캠핑 이제 전북에서 즐기세요!’
전라북도청, ‘안전하고 체험 가득한 캠핑 이제 전북에서 즐기세요!’
  • 이광수 기자
  • 승인 2019.05.1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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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일리뉴스=전북] 전라북도 야영장은 ‘19년 4월 기준 114개소가 등록되어 운영 중이며, 43만명의 캠핑족이 이용하는 대표 휴양·문화시설로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전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 평가한 등록야영장 개보수 및 야영장 활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각각 6천9백2십만 원, 1억 원의 예산을 지원 받아 전라북도 야영장을 찾는 야영객들이 안전하게 야영문화를 즐기며 머물고 갈수 있도록 야영장 안전·위생시설 개보수 사업 및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야영장 안전·위생시설 개보수로 4개 시·군(김제시, 무주군, 임실군, 고창군) 8개 야영장에 대해서 안전시설(계단 및 난간 설치, 시시티브이, 안전펜스, 조명시설, 옹벽 보강 등) 및 위생시설(화장실, 개수대)을 재정비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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