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남원] 제89회 춘향제를 맞이하여 남원체력인증센터에서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개인별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였다. 5월 8일부터 5월 12일까지 5일간 진행된 남원체력인증센터 부스에서는 남원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을 하여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을 제공받았으며 많은 관광객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를 실시하여 운영기간동안 체력측정 및 처방 인원이 400여명에 달하였다.
남원체력인증센터는 전라북도에서 2개소(남원, 전주)만 운영되고 있으며, 남원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서 건강한 남원이라는 슬로건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2014년에 개소하여 6년째 운영 중인 남원체력인증센터는 성인 및 어르신, 학생을 대상으로 체력측정 및 맞춤형 운동처방을 제공하고 있으며, 체력증진교실 운영 및 의료원, 보건소 등과 협업하여 의료와 체력의 통합관리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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