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전북] 전라북도는 성장잠재력과 부가가치가 높은 말산업 육성을 위해 2019년 8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말산업 특구 2년차 사업,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 등 말산업 육성 및 승마인구 저변 확대를 통한 승마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간의 노력】 전북도는 그간 말산업 육성을 위해 2013년 전라북도 말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말산업 기초 인프라 구축을 위해 힘써왔다.
도는 정부의「말산업 육성 종합계획(2012~2016)」과 연계해 2013년 “전라북도 말산업 육성 종합계획(2013~2020)”을 수립하였으며, 2013년 이후 현재까지 총 695억원을 투자하여 말산업 기반 시설을 구축하였고 이를 활용하여 말산업 육성 및 승마 활성화에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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