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완주] 완주군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13일 완주군은 일자리 매칭을 위해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완주관내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다원, ㈜솔라파크코리아, (유)제이와이프롭, 주홍사업, ㈜에이치에스엘이디 외 10개소가 참여해 총 40여명을 채용한다.
완주군과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현진) 주관으로 이뤄지는 이번 행사에는 채용면접뿐만 아니라, 이력서 작성안내 교육, 취업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 안내를 비롯해 타로진로상담 및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이뤄질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구직자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할 계획이다”며 “관내 우수 기업체를 발굴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매월 세 번째 수요일을 구인구직 만남의 날로 지정하고 일자리와 사람을 연결하기 위한 구인구직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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