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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청, ‘다문화! 이제는 편견을 넘어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의 이웃입니다.’
전라북도청, ‘다문화! 이제는 편견을 넘어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의 이웃입니다.’
  • 이광수 기자
  • 승인 2019.05.2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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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일리뉴스=전북] 전라북도가 올해로 12주년이 되는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는 다문화주간을 맞아 다양한 문화이해를 위한 행사와 인식개선 활동 등을 펼친다.

세계인의 날은 2007년 '재한외국인처우기본법(제19조)'에 의해,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서로의 문화ㆍ전통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하여 매년 5월 20일을 '세계인의 날'로, 세계인의 날부터 1주간을 '세계인 주간'으로 제정되었으며 전라북도는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조례(제19조)에 의거 다문화주간을 설정하여 도민과 외국인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다문화 감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왔다.

전라북도는 다문화주간이 있는 5월에 도민과 이주민의 문화적 소통과 화합을 위해 다문화 사진전과 백일장, 다문화 인형극 공연, 다문화 이해교육 등 14개 시군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해 다문화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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