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전주]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이사장 김양원 부시장)은 지난 17일 덕진 ‘헌혈의 집’을방문해 2019년 첫 번째 헌혈 후 헌혈증서를 기증했다.
앞서 연구원은 전직원이 동참하여 ‘연탄봉사’,‘인재육성재단 기부’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연구원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5월 연휴로 인하여 혈액수급에 큰 어려움이 예상되며, 환자들이 안정적으로 수혈 받아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전혈헌혈과 혈소판성분헌혈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요청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혈문화 확산 및 혈액수급에 힘을 보태기 위해 연구원의 임직원이 헌혈활동에 동참하였으며, 아울러 덕진 헌혈의 집에서는 7월까지 헌혈 횟수와 인원수(5인 이상)를 고려하려 우수 헌혈 팀을 선정하는데, 연구원 직원들도 이번 이벤트에 동참하기로 하였다.
헌혈에 참여한 이재용 실장은 “헌혈을 통해 내 건강 상태도 점검하고 생명 나눔 봉사도 실천할 수 있었다.”면서, “헌혈 및 헌혈기증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혈액수급난 해소와 전주시 출연기관으로서 사랑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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