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전북] 전라북도가 중소기업 판로 확대에 팔을 걷어붙였다.
전북도는 도내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시장 개척을 위해 5월 22일 복지재단 전주사람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중소기업과 함께 5개 공공기관을 방문하여 제품 홍보 및 납품 가능성 상담을 위한 공공구매 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5월 22일 처음 행사가 열렸던 복지재단 전주사람에는 도내 6개 업체가 참여하여 인쇄, 광고, 사무용품 등에 대한 제품을 홍보하였으며, 복지재단 전주사람의 수요물품에 대한 의견을 듣고 구매 상담을 진행하였다.
이와 함께, 도는 이번 상반기 공공구매 지원단에 참여하는 한국전통문화전당,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 한국탄소융합기술원, 전주시시설관리공단과 지역제품 우선구매를 위한 협력체계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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