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전주] 덕진구(구청장 양연수) 가족청소년과는 25일(토) 직원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과장을 비롯한 전 직원 힐링 단합대회를 통해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단합대회에는 가족청소년과 전직원이 참여해 전남 담양 일대 관방제림 등을 탐방하며 평소 생활하는 환경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경직된 심신을 이완하고 계절의 여왕 5월을 만끽하면서 직원 간의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평소 당면 현안 업무 추진으로 노고가 많은 가족청소년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서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에서 정경순 가족청소년과장은 직원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이해와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가족청소년과 직원들은 함께 담양 일대를 탐방하고 함께 식사를 하며 동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평소 시간적 여유가 없어 함께하지 못한 동료들과 직원 힐링 단합대회를 통해 동료애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정경순 가족청소년과장은 “직원 힐링 단합대회를 통해 직원들이 사무실에서 벗어나 자연을 통해 맑은 공기를 마시고 힐링하는 시간이 됐길 바라고 직원들을 서로 격려하고 북돋아주는 시간을 갖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업무에 더욱 정진하는 가족청소년과와 직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전직원과 화합의 시간을 가진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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