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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청, ‘2019년도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사업 공모 확정’
전라북도청, ‘2019년도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사업 공모 확정’
  • 이광수 기자
  • 승인 2019.05.2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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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일리뉴스=전북] 전라북도는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2019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로 군산 국가산단, 정읍 제3일반산단이 최종 선정되어 노후된 산단의 기반시설 정비와 도심형 첨단산업단지로 변화의 길을 걷게 된다고 밝혔다.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은 착공 후 20년 이상 경과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교통시설 재정비, 주거・복지・문화・안전시설 확충, 산업공간의 효율적 개편, 연구개발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산단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전북도는 군산시, 정읍시와 함께 지난 3월 공모 신청후 평가위원회의 엄격한 평가와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6개 시·도 10개 단지가 신청하고 5개소가 선정되는 공모사업에 최종 2개 지구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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