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전북] 전라북도에서는 컴퓨터 등 정보통신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보통신보조기기 체험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6월 3일부터 4일까지 전라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전주시 완산구 천잠로 277)에서 개최되며, 신청자들은 자신에게 적합한 기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업체상담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전시되는 정보통신보조기기는 “시각장애유형”의 독서확대기를 비 롯하여 점자정보단말기, 화면확대 프로그램 등 50종과 “지체․뇌병 변 장애유형”의 특수 키보드, 특수 마우스, 터치모니터 등 25종, “청각․언어장애유형”의 영상전화기, 의사소통보조기기 등 28종으 로 총 103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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