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부산] 부산광역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정순석)은 청소년 댄스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오는 6월 1일 오후 2시에 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제19회 교문학생댄스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교문학생댄스페스티벌은 창의성과 감성을 키우는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순위를 가리는 경쟁위주에서 벗어나 참가학생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축제로 운영한다.
예선전에는 중·고등학교 72교 903명의 학생(중 47교 623명, 고 25교 280명)이 참가한다. 예선전은 5월 29일(중등부), 5월 30일(고등부)로 나누어 진행하며 중등부 10개교와 고등부 8개교를 선정한다.
정순석 관장은 “이번 댄스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의 소통과 스트레스 해소의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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