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홍천] 내촌면사무소(면장 신진숙)는 2019년 5월 13(월)부터 주요 도로변과 마을 유휴지에 꽃을 심는 등 정감 있는 마을 만들기 사업을 이장협의회(회장 김석환)를 비롯한 지역 주민과 함께 추진했다.
내촌면 이장협의회에서는 각 마을 유휴지에 꽃 모를 식재했으며, 내촌면 새마을회(회장 윤흥수, 허연자)는 면내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을, 여성의용소방대 및 적십자봉사회에서는 도로변 주요 화단에 꽃을 식재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정감 있는 마을로 거듭나기 위하여 앞장 섰다.
신진숙 내촌면장은 “지역 주민 중심의 경관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동체가 살아있는 정감 있는 마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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