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임실] 임실군은 27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되는 2019년 을지태극연습 종합상황실 설치를 완료하고 28일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임실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심 민 임실군수와 박주현 임실경찰서장을 비롯한 17명의 위원이 참석하였으며 을지태극연습이 태동한 동기와 주요 일정을 통보하고 연습기간 중 유관기관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임실군은 이에 대비하여 2019년 을지태극연습 준비상황보고회, 실과원소 실무자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28일부터 비상근무체계로 돌입했다.
심 민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튼튼한 통합방위태세는 사회 안정 및 경제 발전 등 모든 것의 기본이자 기초라는 인식 아래 내실있는 을지태극연습이 되도록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굿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