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전북]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기간 동안 도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인원 934명과 장비 97대를 동원하여 안전한 체전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전기간에는 소방상황실과 현장지휘소, 안전체험 부스 등에 1일평균 104명의 안전요원이 배치되어 경기장 곳곳에서 발생하는 안전상황을 점검하고 대응했으며, 1일 평균 약 11대의 장비가 동원되었다.
주요 경기장 35개소에는 119구급대 총 인원 187명과 구급차 84대를 동원하여 유사시 발생하는 상황에 신속 대응했으며, 익산종합경기장에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소방안전체험장을 설치해 운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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