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인천] 인천시(시장 박남춘) 미추홀도서관은 오는 6월 15일(토) 오후 2시 미추홀도서관 세미나실2(3층)에서 세계는 내 친구 다국어그림책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국어그림책읽기는 어린이들에게 그림책과 함께 미추홀외고 자원봉사자가 직접 각 나라별 언어로 책 낭독 후 다양한 표현활동을 통해 주변 변화에 관심을 갖게 하고, 그림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해 평생 독서습관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될 재미있는 책 읽기와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진행한다.
추한석 미추홀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을 읽는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독서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상상력을 키우고 나아가 독서습관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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