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전북] 전라북도는 일본 유수여행사 대표 및 관계자 12명이 5월 29일부터 2일간 전라북도를 방문해 음식을 테마로 한 여행상품개발 사전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관광공사(일본팀)가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일본인들에게 가장 소구력 있는 콘텐츠인 ‘음식’을 테마로 한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일본 현지의 영향력 있는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하여 한국 음식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라북도를 방문한 일본여행사 관계자 12명(이하 방문단)은 5월 28일 인천공항으로 도착, 수원과 공주를 거쳐 29일 전주에서 비빔밥과 막걸리를 체험하였다. 이날 전주시내에서 숙박한 후 다음날인 30일에는 아침으로 콩나물국밥을 다 같이 즐겼다. 이후 전주한옥마을과 남부시장을 둘러보며 음식을 소재로 한 여행상품 코스를 직접 체험하였다.
저작권자 © 굿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