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부산] 부산 북구 신금초등학교(교장 서경임)는 5월 30일 오후 2시부터 1시간동안 6학년 학생과 학부모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 인근 경로당 4곳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학교 인근 금곡 4단지, 금곡 5단지, 금곡 7단지, 신화명리버뷰 자이아파트의 경로당 4곳을 방문해 120여명의 마을 어르신들에게 안마해드리기, 손거울 만들기, 다과 대접하기, 경로당 주변 쓰레기 줍기 등의 활동을 펼쳤다.
서경임 교장은 “이번에 학생들이 마을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도움으로써 어르신들을 이해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수시로 이러한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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