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남원] 이환주 남원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이 시민들과의 소통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또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안전점검과 시설정비를 하는 등 현장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강신명 이장은 “마을 주차장 조성 및 구인월마을 진입로 포장이 마모되고포트홀이 다량 발생하여 통행에 불편이 있어 진입로 아스콘 재포장 건의를 했다 이 시장은 이에 대해 “관련부서와 검토해 빠른 시일에 주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통행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대답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남원시 자장면봉사단, 전라북도 장애인복지관, LG전자 하이텔레서비스, 한국전기안전공사 남원순창지사 등 4개 단체와 업체가 동참해 주민들의 생활편익을 도모했다. 남원시 4개 실과소(시민소통실, 주민복지과,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담당과 120민원봉사대도 건강・복지상담과 전기・가스・농기계 점검을 통해 일상생활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앞장섰다. 특히, 이 시장은 마을 어른들의 안부를 챙기며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수렴하는 등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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