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광주] 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유근창, 민간위원장 안진근)는 지난 21일 퇴촌면 광동리 일원에서 ‘사랑의 콩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사랑의 콩 심기 행사는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농사를 지어 그 수익금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2016년부터 시작된 특화사업으로 올해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이장협의회, 새마을 남·녀지도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유근창 퇴촌면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다함께 정성껏 콩을 심은 만큼 전년보다 더 많은 콩을 수확해 더 많은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굿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