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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국유림관리소, ‘「임업후계자 보수 교육기관 확대운영」’
보은국유림관리소, ‘「임업후계자 보수 교육기관 확대운영」’
  • 이광수 기자
  • 승인 2019.06.2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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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일리뉴스=행정자치]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관리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과 지역주민에게 정부혁신과 규제혁신 개선사례인 ‘임업후계자 보수 교육기관 확대’에 대해 집중 홍보 중이다.

그동안 임업후계자가 보수교육을 원할 경우 산림교육원, 산림조합중앙회,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로 (총 3곳) 한정되어 교육을 적기에 받기 어려웠지만 ‘임업후계자 선발·독림가 선정절차 및 관리에 관한 규정’ 의 개정으로 약 2013년도부터 한국임업진흥원과 산림청장이 지정하는 전문교육기관의 (총 20곳) 확대로 임업후계자의 보수교육의 기회를 넓힐 수 있게 됐다.

이만우 소장은 “앞으로도 산림분야 규제로 인한 불편을 적극 개선하기 위해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기반으로 소통과 참여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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