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홍천] 화촌면에서 지난해 6월부터 시작되어 일년을 맞이한 후원문화확산 프로젝트‘화촌면 릴레이 후원’이 지속적으로 전개되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에이치에쓰조경건설 허진녕 대표는 6월 26일(수) 오전 10시 화촌면사무소를 방문해 화촌면 릴레리 후원 50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지난해 6월 27일(수)에도 릴레이 후원 5번째 주자로 참여하여 후원금을 기탁한 허진녕 대표는 올해도 잊지 않고 릴레이 후원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였다.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박순자 화촌면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관심을 가져주신 허진녕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탁해주신 후원자 분들의 이웃 사랑의 뜻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관내 저소득 가정 및 취약 계층을 위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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