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전북] 전북도는 도내 중소기업 생산제품 중 품질이 우수하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상품을 발굴·육성하는「2020 전라북도지사인증상품 선정계획」을 7월 1일 공고했다.
도지사인증상품은 현재 총53개 품목(농‧축‧수산물 14, 전통가공식품 31, 공산품 8)으로 운영관리 중이며 매년 25개사 내‧외를 도 대표상품으로 선정하여 지정된 기업에 대해 판로확대와 브랜드 홍보 등 체계적으로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신청분야는 농·축·수산물, 전통·가공식품, 공산품 중 소비자용품 등으로, 업체별 대표 상품 1개 품목을 신청해야 하며 공산품중 소비자용품이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최종 소비자 대상 판매비율이 50% 이상인 상품을 말한다.
저작권자 © 굿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