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합천] 민선 7기 취임 1주년을 맞은 문준희 합천군수는 1일 오전 9시 직원 정례조회 시간에 기념사를 하고, 10시 브리핑룸을 찾아 언론인과의 간담회, 이어서 합천군의회 방문과 합천동부농협(주) 2019년산 건마늘 초매식 현장을 찾아 현장행정을 펼치면서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취임 1주년 기념식은 1년간의 성과영상물 시청, 기념사, 기념 꽃다발 증정, 합천군합창단의 축하공연, 직원과의 격려인사 후 기념촬영 시간순으로 진행됐다.
문 군수는 기념사에서 “행복한 군민 희망찬 합천 건설을 위한 사업들이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1년 후의 오늘이 기대된다.”고 말하면서 “꿈과 희망을 갖고 하루하루 열심히 한다면 군민 모두가 행복한 합천군으로 바뀌어 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브리핑룸을 찾아 1주년 성과를 담은 기획보도 자료를 배포하고 출입기자단과 당면한 군정 현안에 대한 질문 답변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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