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합천] 지난 1일 인사이동으로 합천군 적중면장으로 부임한 정광호 신임면장은 본격적으로 면정을 시작했다.
그 첫걸음으로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7월 1일부터 7월3일까지 적중관내 22개소 경로당을 순회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적중면장은 경로당을 방문하여 현재 경로당지원현황, 인구증가시책, 남부내륙철도 합천역사 유치 등 합천군 주요 역점사업에 대하여 설명하였으며 마을의 숙원사업 및 애로사항 등 주민들의 고충을 귀 기울여 청취했다.
정광호 적중면장은 “현장에서 주민분들과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먼저다가가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소통행정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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