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제주] 행정안전부 주관 ‘제3회 안전의식 개선협의회 및 안전문화교육 워크숍’이 오는 4일부터 이틀간 서귀포시 켄싱턴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워크숍에는 중앙부처, 공공기관, 안전문화 단체, 전국 지방자치단체 안전문화 담당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안전문화교육 관련 국내·외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안전문화운동추진중앙협의회와 행정연구원이 공동으로 기획했다.
주요 행사는 ‘안전과 일상의 체감적 거리감을 줄이자’는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창의성과 소통의 기술’ 특강, ‘우리나라의 안전문화 활동, 성과를 이야기하다’ 주제발표 등이 진행된다.
한편, 이번 워크숍은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단체, 기업 등에서 안전문화교육 업무 담당자의 업무능력 강화 및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의 안전, 국민의 실천을 기반으로 하다’는 주제를 다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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