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속초] 7월 8일, 김철수 속초시장은 보훈단체장과 함께 6.25참전유공자와 무공수훈자 두 명의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리며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할 계획이다.
속초시는 7월 한달 간 6.25참전유공자, 무공수훈자, 상이군경 등 관내 국가유공자 385명을 대상으로「국가유공자의 집」명패를 달아 드릴 예정이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통일된 디자인과 문구로 명패를 제작·보급하여 국가유공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시민의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국가보훈처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국가유공자의 집」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통하여 나라를 위해 헌신·공헌하신 국가유공자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앞으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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