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행정자치]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7월 9일(화) 「2019년 방송콘텐츠 제작역량 평가 기본계획」을 발표하였다.
동 평가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이하 “PP”)의 방송콘텐츠 제작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평가대상은 실시간 텔레비전 등록대상 방송채널사용사업자가 운영하는 전년도 방송실적분이 10개월 이상인 채널이며, 제작역량 구성요인인 자원 경쟁력, 프로세스 경쟁력, 성과 경쟁력 등 3개 분야 총 14개 항목으로 세분화하여 평가할 계획이다.
평가결과는「방송콘텐츠 제작역량평가위원회」심의 등을 거쳐 12월에 공표될 예정이며, 동 결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사업 반영 및 2020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식 ‘제작역량 우수상’ 수여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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