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화성전곡산업단지 위치도 및 조감도
경기도시공사(사장 이재영)는 화성도시공사와 공동으로 개발하는 화성시 소재 화성전곡산업단지 내 공장용지를 대폭 인하하여 분양에 나선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공장용지로 금속가공 37개 필지(298,845㎡), 기타기계 및 장비 14개 필지(104,010㎡), 기타운송장비 13개 필지(100,584㎡),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9개 필지(81,632㎡) 등 총 9개 업종 94개 필지(707,641㎡)이며,
당초 분양가 대비 3.3㎡당 약9.5만원 인하된 158만원으로 인근 시화MTV 공장용지 분양가(3.3㎡당 약 210만원) 보다 훨씬 저렴하다.
화성전곡산업단지는 2010년 7월에 착공을 시작해 2014년 하반기 사업 준공 예정이며, 2013년 3월 개통예정인 평택-시흥간 고속도로 마도IC에서 약 10km에 위치하여 교통인프라 개선이 크게 기대되고 있다.
분양 및 입주신청은 12월 26일에서 28일까지 화성도시공사에서 진행하며, 공급관련 자세한 사항은 화성전곡산업단지 전용 홈페이지(www.jmip.co.kr) 및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www.gico.or.kr) 분양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화성도시공사 마케팅팀(031-8012-7777), 경기도시공사 산단분양팀(031-220-327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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