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LS타워기업금융지점 양현정 계장 은상 수상

▲ 왼쪽에서 두번째가 양현정 계장@굿데일리

영업점 직원의 BANKER로서의 외국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11일 NH농협은행 대강당에서 개최된‘2012년 외국환달인 선발대회’에서 안양시 LS타워기업금융지점 양현정 계장이 은상을 수상했다.

지난 해에 이어 2회를 맞은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는 후선부서를 제외한 전국 영업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가운데 총 1,206명의 직원이 응시했다.

두차례의 지역예선을 거쳐 60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 후 본선 진출자가 중앙본부 대강당에 모여 퀴즈 형태로 문제를 풀어 외국환 달인을 선발하는 이번 대회에서 LS타워기업금융지점 양현정 계장이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외국환 달인’선발대회를 통해 선발된 직원은 농협은행 외환사업 활성화의 주축 역할을 시현하도록 외국환 핵심인력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신충식 은행장은 시상식에서“참석자들에게 농협은행 외환발전의 기틀이 되고 금융인으로서의 자질을 갖추어 나가기를 바란다”며 수상자와 참석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윤호원 기자

<수상 결과 총 4명>
- 대상: 울산차량등록출장소 박동식 계장
- 금상: 서울영업부 김혜연 과장
- 은상: 서울 사당동지점 이효식 부지점장, LS타워기업금융지점 양현정 계장